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딴딴한 스팟에 화이트파우더를 콕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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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려고 손도 대봤는데 딴딴하게 화가 난 거더라고요 괜히 손만 댔다가 눈물이 찔끔 났어요…ㅎ
이럴 때 바르라고 있는게 화이트파우더 아니겠어요! 면봉에 찍어서 딱 두 군데 콕콕 찍었어요
짜려고 하다가 상처가 났는지 좀 따가웠지만 이게 다 소독이고 진정에 도움이 되는거라고 생각하니까 좀 덜 아프더라고요
이렇게 바른지가 얼마 안 지났는데 딱딱하게 화났던 트러블이 좀 진정됐어요 |
